토스뱅크 외화통장 만들기 체크카드 연동 필수!



해외여행 갈때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미리 준비해두면 정말 든든합니다. 환전 수수료가 무료라 환율만 괜찮다면 부담없이 환전할 수 있고, 체크카드 하나로 국내/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외화통장은 어플로 누구나 쉽게 5분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 토스뱅크 외화통장 만들기 전 먼저 토스뱅크 입출금 원화계좌부터 만들어주세요.

토스뱅크 외화통장 만들기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만들기 위해 ‘토스뱅크’ 메뉴를 찾습니다. 토스 앱 메인 화면 또는 ‘전체’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토스앱 우측 하단 전체 > 토스뱅크 > 상품 찾기 > 외화통장 > 평생 무료 환전하기

필수 항목 / 선택 항목 체크 후 차례대로 진행하면 토스뱅크 외화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기존의 원화 통장 체크카드와 연동만 해주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 사용 팁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는 환전 가능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 및 해외 ATM기에서 출금도 가능합니다.

환전 가능 국가(화폐 단위) : 미국(USD), 유럽(EUR), 일본(JPY), 영국(GBP), 캐나다(CAD), 호주(AUD), 뉴질랜드(NZD), 싱가포르(SGD), 홍콩(HKD), 중국(CNY), 스위스 (CHF), 말레이시아(MYR), 필리핀(PHP), 인도네시아(IDR), 태국(THB), 베트남(VND), 대만(TWD)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 장점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는 24시간 환전이 가능해 해외여행 중 환전 걱정을 덜어줍니다. 특히 환전 수수료가 없고 실시간 환율이 적용돼 꽤 편합니다. 무엇보다 해외 결제가 가능해 현금을 조금만 준비해도 된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해외 현금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이 필요하다면 해외 ATM 출금이 가능하며, 해외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해도 자동으로 환전 및 결제해주는 기능도 참 유용합니다.

이외에도 몇몇 국가에서는 교통카드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교통카드 사용 가능 국가 :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싱가폴 등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 단점

언제든지 환전이 되고 환전 수수료가 없지만 외화 계좌이체가 안됩니다. 정확히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간에는 계좌이체가 되지만, 미국주식 증권계좌 등으로는 보낼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원화-달러 계좌끼리만 서비스가 지원 됐지만 점차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는게 긍정적이네요.

참고로 환전 및 거래 한도 제한이 있습니다. 일 한도 천만원, 월 한도 1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