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교통카드 스마트 폰에 넣고 사용 가능한가요

어르신 교통카드는 지하철 이용 요금이 무료인 카드로, 지하철 이용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카드입니다. 다만 실물카드 특성상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득 어르신 교통카드도 티머니 교통카드처럼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어르신 교통카드 스마트 폰에 넣고 사용 가능한가요

안타깝게도 어르신 교통카드는 스마트 폰에 넣고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르신 교통카드에는 칩이 내장되어 있고 이 칩이 있어야 무임승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실물카드가 있어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르신 교통카드는 지하철은 무료지만 버스를 탈때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선불 카드라면 충전 후 탑승해야 합니다. 간혹 지하철 카드와 버스 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럼 대중교통 환승 적용을 할 수 없어 이중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르신 교통카드에 지하철, 버스를 함께 쓰고, 분실 또는 집에 놓고 오는 특수 상황을 대비해 스마트폰 교통카드를 준비해 놓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 교통카드 준비하기

평소에는 어르신 교통카드를 들고 다니며 사용을 하다, 집에 두고 왔을때 스마트폰에 등록한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